우리들 모두의 이야기
link  호호맘   2021-05-25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자유롭지 못한 것은 병이 드는 것이다.
나이가 점점 드니 질병에 대한 걱정이 생활처럼 되어지고 병원에 갈 때 두려움이 생긴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화가나거나 울분을 토하며 '왜 내가'라던가 '억울하다'라던가 날뛰면서
분노에 젖어 괴로워 하는건 단시간에 족하다.

우선 병이 생겼다면 잠시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갖고,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를 결정해야 한다.
숲을 의지해서 건강을 회복할까, 아니면 병원 가까이 있으면서 의사와 의견교환을 하면서
건강을 지켜야 하나, 그리고 운동은 어떻게 해야할까, 회복할 시간까지 나의 주변정리는
어떻게 해놓고 있어야 하나, 조용히 생각하며 정리할 것들을 정리하고
오로지 나만을 위하여 시간을 쓸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를 시청해 보면 몸이 아파 숲으로 치유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 숲으로 간다고 모든 사람이 치유되는건 아니다. 숲에서 살고자 한다면 대단한
의지가 필요한데 그 의지가 자신에게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건강을 되찾는 길이 결정된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이 있듯이 모든것은 자기의지에 달려있다.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병이 몸에서 스스로 치유의 싸움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다 건강검진에서 발견된다든지, 스트레스로 인하여 몸의 제일 약한 곳을 통하여
그만하라고 신호를 보낸다든지, 우리 모르게 살려 달라고 아우성치지 않게
우리의 몸을 배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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